아니, 택배가 왔다고 전화를 해야 나가든지 말던지 할꺼 아닙니까?
더군다나 그 택배직원이 금요일날은 가족인가 누구 초상나서 일 안나오고, 토요일은 오전근무만 한다고 하고, 평일날은 오후 6시까지 근무를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제가 분명히 주문할 떄 오후 6시 이후에 집에 온다고 했는데, 6시에 퇴근을 한다면 어쩌란 말입니까? 그 택배직원 전화번호를 제가 kgb택배 천안지점에서 물어봐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에 거쳐서 전화를 했는데, 단 1번도 안 받더군요. 아마 10번은 넘을 것입니다.

북일슈퍼에서 만난다는 것은 그 분과 상의한 후 말한 게 아니라, 제가 주문할 떄 <배송지 정보>라고 해서 저희 집이 좀 찾기 힘들어서 못 찾아오실까봐 만약에 배달을 오면 북일슈퍼에서 전화를 하면 나간다는 소리였습니다.

아마 제가 6시 이후에 배달해달라는 말, '배달이 오면 북일슈퍼에서 전화해라, 그럼 내가 나간다'라는 말은 제가 주문할 때 썼을 것입니다. 확인하시고 리플 달아보세요. 어디 한번...
===================[원문]=====================

>고객님 안녕하세요
>저희가 택배회사에 전화를 해봤는대
>택배직원분과 전화 통화 후 북일슈퍼에서
>만나기로 하셔서 직원분이 직접 가셨는대 못만나셨다고하시네요
>택배 직원분 전화 번호 입니다.
>011-209-1928
>직원분과 다시 통화 한번 해보세요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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