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판매자님!
오늘 오전에 하드보드지 재단 주문건으로
통화했던사람입니다.(전화로 짜증을 마구 부렸던..)

제가 유치원 막내 선생님이라 만들기재료 담당인데
저번 주문 도착한 제품으로 선배님들께 혼나고 나서
바로 주문하다 보니
아침에 판매자님께 전화로 짜증아닌 짜증을 부렸네여.

많이 불쾌하셨죠ㅠㅠ
늘 잘 보내주신다고 보내주시는데,
매번 까탈부려 죄송해요,
저도 이리저리 혼나다 보니
무작정 까탈을 부리게 되었네요.

지금 교실에 남아 아이들 반성일기를 체크하다
아침에 판매자님께 화낸일이 생각나
이렇게 반성하고 사과 드릴려구요^^

많이 맘 상했다면 죄송해요,
아직 자리가 위태로운 사회 초년생이 앙탈부린거라
이해해주세요 ^^

그래도 끝까지 웃으시면서 응대해주셔서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서늘해졌습니다.
감기걸리시지 않게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________^